도도한 개발자
[TIL] 2023/08/28 본문
🐈⬛ 오늘 공부한 내용
- 저번에 날린 커밋 복구
- 레벨로그 고민고민
- 트랜잭션 전파 - REQUIRES_NEW
🐾 느낀 점 & 배운 점
커밋.. 복구됐다. 이게 맞는 방법인진 모르지만 이번엔 force push를 사용해서 '해결' 했다. 이걸 글로 쓰자니 좀 애매한 것 같아서 TIL로만 남기기로 했다.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 이걸로 해결해서 매우 기뻤다.
여기서 View all branches 누르고
커밋 히스토리가 남아야 하는 브랜치(나는 main)의 저 심장박동인지 히스토리인지하는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강제 푸시로 잃어버린 커밋들을 다 확인할 수 있는데 되돌아가고 싶은 커밋의 ··· 버튼을 눌러
다음과 같이 (날짜별로 묶었다고 추측되는) 커밋들을 확인한다. 그럼 여기서 제일 최신의 커밋의 <> 버튼을 클릭하면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굉장히 반가운 UI가 보인다. 이때 브랜치 트리(이 용어는 확실하지 않음)를 열고
<- 여기에 해당 커밋부터 시작할 브랜치 이름을 지정하고 Create branch를 누르면 된다. 이건 우리가 잘 아는 New branch from...과 비슷한 기능인 것 같다.
그렇게 하고 뭐 끝내면 상관없지만 나는 다른 브랜치가 아닌 main에 편하게 push 하고 싶어서 로컬에서 따로 작업했다. 새로 만든 원격 브랜치에서 New branch from... 을 클릭해 로컬에 새 브랜치를 생성해줬고 이걸로 다시 main을 만들어(지웠다가 다시 만들었다) 원격 main에 force push 해줬다. 약간 하면서도 좀 야매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도 뭐, 해결했으면 된거아닌가? 근데 만약 이 문제가 팀 프로젝트할 때 발생했다면 좀 신중하고 안전한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레벨로그에 뭘 써야 좋을까 고민만 한 것 같다. 나는 내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여유를 부리게 되네.
어제 쓴 트랜잭션 전파 글에 이어 분리 관련 글도 썼다.
💭 감정회고
여행가고싶다. 근데 아무 걱정거리가 없는 상태로. 휴양지가 좋겠다. 지금의 짐들을 훌훌 털어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 해결되고나서 좀 쉬기 위한 여행. 그런 여행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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