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레벨3 레벨 인터뷰 회고

🐈‍⬛ 레벨 인터뷰

우아한테크코스에선 레벨이 끝날 시점에 레벨 인터뷰를 진행한다. 코치 한 분과 여러명(약7-8명)의 크루들과 함께 서로를 인터뷰 하는 방식이다. 레벨3의 방학이 끝난 시점인 어제 오늘이었는데 이번엔 코치 없이 크루들과 자율적으로 레벨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션에만 정리하는 것보단 이렇게 하면 긴장하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까 여기에 박제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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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로그

학습

• JWT 적용
• filter & argumentResolver
• created_at, updated_at 컬럼 추가
• Date vs LocalDate, LocalDateTime
• JPA Pagination을 활용한 무한 스크롤 기능 구현
• Github Actions와 Docker를 활용한 CI/CD 구축
• Actuator, Prometheus, Grafana를 통한 모니터링 구축

협업

• RESTful한 API 만들기
• 도메인 이해도 맞추기
•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함께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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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

🐾 학습 측면에서

좋은 점

본인이 맡은 부분이나 학습을 했다는 부분에서 잘 이해가고 답변하는 것이 좋았다.

JWT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프라 관련해서 직접 작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이해한게 좋았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잘 이해하고 계신 모습이 좋았고 근거 있는 답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JWT에 대한 이해를 잘 하고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사용했던 기술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고, 적절한 수준에서 인터뷰어에게 잘 답변한 것 같다.

 

개선할 점

도커에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도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도커에 대해서 좀더 학습을 하여 장점과 단점을 더 느껴보면 좋을 것 같다.

맡지 않았던 기능에 대해서도 학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Docker를 사용할 때의 이점이 무엇인지, 팀원들과 함께 이해도를 높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인터뷰 및 말하기 측면에서

좋은 점

대답들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함께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인터뷰어의 눈을 보고 말을 하는 부분이 좋게 느껴졌다.

답변들이 너무 장황하지 않게 끊어서 말하는 점이 좋았고, 이후에 인터뷰어의 꼬리질문을 통해 소통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구체적인 사례를 차근차근 답변하는 모습이 좋았다

 

개선할 점

문제가 있었던 상황을 설명 한 후에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도 바로 이어서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고민을 하며 답변을 할 때에 손을 무릎위에 두고 제스쳐를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제스쳐를 사용한다면 인터뷰어에게 확실히 보이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당황했을 때에, 목소리가 작아지고 표정이 일그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더 유하게 대처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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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 얘기 왜 했지? ㅋㅋ 내가 내 무덤을 판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지적을 많이 당하니까 정신이 바짝 차려진다. 엔델한테 그림 많이 그려져 있는 도커 책 있다해서 내일은 그거 공부해야지.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뭘 얻어갈 수 있는지, 뭘 얻어가고 싶은지를 잘 정리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지금껏 사용했던 기술들에 대해서도 사용이유와 목적, 그리고 장단점들을 문서화 해 놓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다. 레벨4도 화이팅!